남편과 처음 걷기대회에 참가했던 재작년, 색다른 즐거움에 반해 '월화수목 대전달빛걷기대회'는 3년째 두 자녀와 반려견까지 함께하는 집안의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다.
활동량이 많아 하루라도 산책을 거르면 눈빛이 달라진다는 모카는 핑크색 비옷을 입은 채 꼬리를 흔들며 궂은 날씨 속에서도 가장 앞에서 힘차게 발걸음을 내디뎠다.
박경남 씨는 "모카는 하루라도 안 걷거나 안 뛰면 집 안을 계속 뛰어다닌다"며 "이 대회만큼 온 가족이 함께 보낼 수 있는 좋은 산책이 없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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