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영화가 개봉주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지 못한 건 2014년 개봉한 '가오갤' 1편 이후 무려 11년 만의 일.
▲ 평가 갈수록 좋아지는데…여전히 발목 잡는 '진입 장벽'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마무리된 후 개봉한 MCU 작품들의 평가가 크게 엇갈리면서 '마블민국'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흥행 성적이 크게 낮아졌다.
특히 지난 2023년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155만 관객을 모으는 데 그치며 굴욕을 맛봤고, 박서준이 출연하는 것으로 주목받은 '더 마블스'는 아예 69만 관객에 그치면서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이후 MCU 최악의 흥행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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