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면 다 돼' 맨유 심장, 사우디서 빼가나…알힐랄, 맨유 주장과 협상 시작→연봉 550억+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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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면 다 돼' 맨유 심장, 사우디서 빼가나…알힐랄, 맨유 주장과 협상 시작→연봉 550억+3년

기자는 또 "맨유와 페르난데스의 계약에서 바이아웃 금액은 6500만유로(약 1023억원)로 고정돼 있다.알힐랄은 이제 제안을 더 높이지 않고 페르난데스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라면서 "선수 측은 제안을 수용할 만한 더 좋은 수준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라면서 협상의 줄다리기가 이어질 거라고 전망했다, 페르난데스는 현재 맨유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선수다.

빌바오(스페인)와의 준결승에서도 페르난데스는 1차전 멀티 골, 2차전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합계 7-1 대승에 기여했다.

맨유에서 공격력은 물론 리더십도 선보인 페르난데스는 뜻밖의 사우디아라비아 제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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