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적으로는 한국의 부모들이 아이를 볼 시간이 많아지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생각해요.그전까지는 회사와 나라가 함께 육아를 도와줬으면 하는 게 부모들의 바람이죠.아이를 키울수록 아이는 온 동네가 함께 키운다는 말이 무슨 의미였는지를 느껴요.부모의 상황에 상관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어요" .
"저는 그래도 운이 진짜 좋은 케이스예요.첫째 아이는 남편 따라 사내 어린이집에 다니고 둘째는 저와 함께 등원해요.부족한 건 많지만 회사에서 육아 관련 지원을 많이 해주는 편이라 둘째까지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회사 근처 국공립 어린이집은 경쟁률이 치열해서 3바퀴는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
많이 낳을수록 손해보는 '가족세'… 보다 현실적인 출산 인센티브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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