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7회에서는 고낙준(손석구 분)과 이해숙(김혜자)이 고부 갈등으로 인해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박종귀는 끝내 이해숙이 귀가하기 전 자리에서 일어섰고, 집 앞에서 고낙준과 마주쳤다.
이해숙은 "당신 어머니 봤어? 왜? 또 뭐라 하셨어?"라며 눈치를 살폈고, 고낙준은 "꼭 그래야 했어? 우리 엄마 일찍 돌아가셨잖아.다른 집들처럼 나이 드셔서 우리 봉양 같은 거 그런 거 받은 세월도 없었어"라며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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