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그알)' 사천 살인 사건 범인은 왜 여고생을 죽였나?
'그것이 알고싶다'(그알)을 통해 온라인에서 4년 전부터 알고 지낸 여고생을 대면한 지 1분 만에 무참히 살해한 '사천 크리스마스 여고생 살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이날 두 사람은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만난 것인데, A군은 준비해 온 흉기로 B양의 목과 복부를 20차례에 걸쳐 찌른 것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즉흥적 분노나 충동적 폭력과 다른,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된 계획적 살인으로 그 죄책이 무겁다"며 "생명과 직결되는 치명적 부위에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르는 등 범행 수법도 잔혹했다"고 판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국제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