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행복할 신혼인데… 에일리·최시훈 부부, 결국 칼 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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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행복할 신혼인데… 에일리·최시훈 부부, 결국 칼 빼들었다

10일 최시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법률대리인 더알파 법률사무소의 공식 입장문을 공개했다.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전부터 온라인상에서 각종 루머에 시달려왔다.

특히 최시훈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호스트바 출신’ 루머를 직접 언급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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