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방송되는 KBS '동네 한 바퀴' 제319화에서는 경기도 최북단 접경 지역인 연천군을 찾는다.
한탄강과 임진강이 빚어낸 굽이굽이 절경과 오랜 시간 자연이 지켜낸 지질 명소, 그리고 때 묻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5월 10일(토)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번 동네 한 바퀴 여정에서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 연천에 귀촌해 집 안에 서점과 빵집을 운영하는 부부의 이야기, 군장용품점 방문과 민간인 통제 구역을 트랙터로 둘러보는 특별한 경험, 명품 현악기에 인생을 걸고 전통의 소리를 잇는 이명식 악기장의 열정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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