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김지연에 육성재 손이...밤비 아래 로맨틱 투샷 포착('귀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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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김지연에 육성재 손이...밤비 아래 로맨틱 투샷 포착('귀궁')

'귀궁' 육성재가 김지연을 향한 ‘심쿵 플러팅’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인다.

SBS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앞서 방송된 7화에서는 강철이(육성재 분)에게 설렘을 느낀 여리(김지연 분)가 자신의 감정이 윤갑(육성재 분)의 육신을 향한 것인지, 아니면 그 안에 자리한 강철이를 향한 것인지 혼란스러움을 토로해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설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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