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별 관세도 조정되네'…美·英 사례 한미 관세협상 바로미터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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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관세도 조정되네'…美·英 사례 한미 관세협상 바로미터 될까

미국 트럼프 정부가 지난달 전 세계를 상대로 상호관세를 발표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영국과 첫 관세 협상 타결에 도달하면서 우리나라 자동차, 철강·알루미늄 품목에 부과된 품목별 관세 25%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찾았다는 분석이다.

미국은 영국에 상호관세 10%에 자동차,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품목별 관세 25%를 부과한 뒤 영국과의 협상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 대미 무역수지 흑자 556억3000만 달러를 기준으로 23억~25억 달러의 미국산 제품 수입을 늘리면 1% 포인트(p) 가량의 상호관세율을 인하할 수 있는 만큼 미국에 내줄 것은 내주면서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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