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지존파보다 흉악'...연쇄살인마 온보현의 '충격 민낯' 파헤쳤다
SBS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가 1990년대 전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연쇄살인마 온보현의 끔찍한 범죄 행각과 비뚤어진 내면을 파헤쳤다.
전국적인 공조 수사가 본격화되던 시점, 온보현은 돌연 경찰에 자수했다.
한기수 당시 서초경찰서 형사 역시 "지존파 사건이 크게 보도되니까 자신을 과시하려는 것뿐, 그가 센 사람이라고는 느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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