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터 사무총장은 최근 회원국들에 보낸 서한에서 오는 2032년까지 국방 및 관련 인프라에 국내총생산(GDP)의 5%씩을 지출하는 방안에 합의하자고 제안했다고 AFP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내달 정상회의에서 'GDP 2% 이상'으로 규정된 나토의 현행 국방비 지출 가이드라인이 3.5%까지 상향될 수 있다는 관측은 꾸준히 나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GDP 5%까지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다른 회원국들이 국방비 증액을 하지 않으면 나토 집단방위 조약에 따른 보호 의무도 이행하지 않겠다고 엄포를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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