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최희, 마침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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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최희, 마침내 결정했다

방송인 최희가 이사 소식을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희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굿모닝.어제 이사 스토리에 디엠으로 다들 저 어디다는거냐고..아직 이사 가려면 좀 남았고 결정만 됐다"며 사진을 올렸다.

최희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KBS N SPORTS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야구 여신'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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