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영화 ‘인턴’의 한국 리메이크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인턴’은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연출한 작품으로 30대 여성 CEO 줄스(앤 해서웨이)가 70대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고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소희가 제안받은 역할은 ‘인턴’에서 앤 해서웨이가 맡았던 여성 CEO 줄스 오스틴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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