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X이네, 진짜"...온보현의 충격 살인 일지에 유빈 "사람 할 짓 아냐" 오열 (꼬꼬무)

8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74회는 '죽음의 드라이브-그 남자가 살인일지'로 광역수사대 창설의 계기가 되었던 충격 실화.

당시 형사로 근무하며 사건에 투입됐던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온보현의 범죄 특징 중 하나는 이동성”이라며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오만함 때문에 증거가 드러난다 해도 경찰들이 추적할 수 없을 거라는 자기 확신에 빠졌다”고 분석했다.

심지어 온보현은 자신의 범행을 드러내기 위해 범행일지를 급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