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소속사, 직원 사칭 경고 "금적 이득 노리는 사기 행위 주의" [공식입장]

935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직원을 사칭하는 사기 행위에 대해 경고했다.

935엔터테인먼트(이하 935엔터) 측은 9일 "최근 당사 직원을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935엔터 측은 "소속 연예인의 매니저를 사칭하여 소상공인 업체에 접근, 회식을 명목으로 여러 식당과 와인 업체 등에서 고액의 주문을 한 뒤 ‘노쇼’하는 방식으로 피해를 유발한 사례가 확인됐다"며 "당사 소속 직원 및 관계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외부에 금전 이체나 물품 구매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