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회가 주관하는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14차 정례회가 7일 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먼저 김낙영 의장이 나서 지방소멸이 현실로 다가오는 이 시점 그 어느 때보다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의 막중함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의장은 지역 간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충북 균형발전과 지방자치의 가치를 위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는 협의회가 되길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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