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11기 탈북민 부부의 아내가 남편을 향해 불만을 표출했다.
남편은 아내의 계속된 무시에 “나는 자존심이 없겠나.나도 남자인데 여자한테 빌 붙어 살겠나”라며 “모두 본인 생각대로 하고, 남자 취급도 하지 않는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러자 아내는 “어떻게 하면 남자 취급이냐.내가 돈 벌어 오라고 하느냐”라고 따져 물었고 남편은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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