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도 안 했는데 벌써 4관왕… 전주국제영화제 뒤집어놓은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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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도 안 했는데 벌써 4관왕… 전주국제영화제 뒤집어놓은 '한국 영화'

박준호 감독의 첫 장편 영화 '3670'이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4관왕을 기록했다.

한국 사회에서 소수자 중에서도 소수자로 볼 수 있는 탈북 게이 청년 ‘철준’(조유현 분)이 탈북자 커뮤니티와 남한 청년 ‘영준’(김현목 분)을 통해 알게 된 게이 커뮤니티 사이에서 느끼는 괴리감과 영준을 통해 변화해가는 내면을 담담하면서도 섬세하게 담아내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한국 독립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이탈리아의 신생 해외 세일즈사인 Luminalia가 픽업하여 전 세계에 '3670'을 소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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