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이성미는 "내가 얼마 전에 방송에서 죽고 싶다고 했더니 여기저기서 문자가 왔다"고 운을 뗐다.
이성미는 "지인들이 '진짜 죽고 싶으면 연락해라, 나랑 같이 밥 먹자'고 했다"면서 "내가 말 한 마디 던진 거에 사람들이 이렇게 반응을 하는구나.
그러면서 "이렇게 말 한마디에 사람들이 반응하는 걸 보면서 '날 사랑하는 사람들이 꽤 많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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