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물품 거래앱인 당근마켓에 북한 지폐를 판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조사를 벌였으나 대공 용의점은 없어 소동으로 일단락됐다.
8일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당근마켓에 ‘북한 지폐’라는 판매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제주시 지역 인증을 거친 사용자가 게시한 글로 북한 지폐 5000원권과 2000원권을 판매한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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