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핵보유국인 인도와 파키스탄 간 교전이 격화한 가운데 인도가 이번 공격에 대해 “비확전적일 뿐만 아니라 책임감 있는 비례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2일 발생한 카슈미르 총기 테러 이후 사실상 국경선인 실질통제선(LoC) 인근에서 소규모 교전을 이어오던 양국은 이날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았다.
미스리 차관은 카슈미르 총기 테러에 대해 “테러의 방식을 살펴보면 인도 내 사회적 불화를 조장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면서 “인도의 정보기관이 테러를 계획한 세력과 배후가 누구인지를 명확하게 진단한 결과 이번 테러는 파키스탄이 인도를 대상으로 오랜 시간 자행해 온 초국가 테러 공격의 특징과도 일치하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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