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돌 스폰·텐프로 마담 논란 걸그룹 출신 가수, 직접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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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돌 스폰·텐프로 마담 논란 걸그룹 출신 가수, 직접 입 열었다

7일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는 공식 입장을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텐프로 마담’, ‘남자 아이돌 스폰서설’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이자 인격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루머는 안솜이 개인뿐 아니라 관련된 제3자의 명예까지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솜이는 2017년 다이아에 합류해 정규 2집 ‘욜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KBS2 ‘더 유닛’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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