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올레와 락앤락은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을 제주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러브 포 플래닛은 락앤락이 2009년 시작한 재활용 캠페인에 업사이클링 개념을 더해 발전시킨 플라스틱 밀폐용기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제주에서는 2020년 제주올레와 함께 시행하고 있다.
제주올레와 락앤락은 지금까지 서귀포시 지역에서 캠페인을 전개해 모은 플라스틱 밀폐용기로 모작벤치 49좌를 만들어 7개 코스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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