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엘리멘탈' 등 픽사의 애니메이션 속 세상을 체험하는 전시 '문도 픽사: 픽사, 상상의 세계로'(이하 '문도 픽사')가 서울 성수문화예술마당에서 열리고 있다.
'문도'(mundo)는 스페인어로 세상, 공간이란 뜻으로 '문도 픽사'는 픽사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 기획자인 페르난도 모야 골든피크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최고경영자(CEO)는 7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문도 픽사'는 픽사의 세상을 관람객들이 돌아다니며 체험할 수 있다는 뉘앙스까지 잡아낸 이름"이라며 "애니메이션의 유니버스(세계)로 들어가는 몰입형 전시로 24개의 실제 크기 (캐릭터) 모형도 함께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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