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402340] 자회사 11번가는 할인 혜택을 확대한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11번가의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고객이 빠르게 늘면서 최근 가입 회원 수가 70만명을 넘어섰다.
이영진 11번가 마케팅 담당은 "고물가와 경기 불황으로 주머니 사정이 팍팍해진 고객들을 위해 멤버십 구독 비용 걱정 없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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