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년째 무료예식' 신신예식장 대표 국민훈장 목련장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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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째 무료예식' 신신예식장 대표 국민훈장 목련장 받는다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신혼부부들을 위해 59년째 무료로 예식을 지원해온 '신신예식장' 대표가 국민훈장을 받는다.

오랜 시간 정책 일선에서 가족서비스를 수행해오고 있는 서대문구 가족센터, '한부모가족지원법' 개정을 위해 힘쓴 이성애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상임부회장, 중앙대학교 병원 등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는 식전 행사로 대전광역시가족센터, 무안군가족센터, 서대문구가족센터가 가족서비스 홍보공간을 운영하고 가정의 날 기념 행복증서 '포토존'을 운영하며 즉석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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