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예능 ‘최강야구’를 둘러싼 방송사 JTBC와 제작사 스튜디오C1의 IP 갈등이 ‘불꽃야구’로 번지며 장기화를 예고했다.
JTBC는 “‘최강야구’ IP는 자사 소유이며, 관련 권리는 JTBC에 명확히 귀속돼 있다”고 주장한 반면, C1 측은 “공동제작계약에 따라 JTBC가 소유한 IP는 시즌3 촬영물에 한정되며, 프로그램의 포맷 아이디어는 창작자인 스튜디오C1의 권리”라고 맞서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불꽃야구’는 JTBC를 대체할 새 플랫폼을 찾아나섰으나 결국 자체적으로 유튜브에서 공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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