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갑질119 젠더폭력특별위원회가 오는 6월 3일 새롭게 선출되는 대통령과 차기 정부를 향해 성평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성별 임금 격차 해소, 부처 전담 조직 신설 등 직장에서의 성평등을 보장하기 위한 7대 공약을 제시했다.
6일 직장갑질119 젠더폭력특별위원회에 따르면 7대 공약에는 △헌법 개정을 통한 실질적 성평등 보장 △성별 임금 격차 해소법 제정 △대통령 직속 성평등위원회 설치 △고용노동부 차별시정국 설치 △채용 성차별 규제 강화 △여성 채용 할당제 시행 △5대 직장 젠더폭력 근절 종합 대책 마련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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