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6일 치매안심센터에서 '100만 치매환자' 시대를 맞으며 돌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는 국내 치매환자가 내년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치매 예방부터 진단, 가족돌봄까지 46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원스톱 지원에 따른 적극 이용을 당부했다.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경기도민은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무료로 치매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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