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집유장 우유 원유 잔류물질 검사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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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집유장 우유 원유 잔류물질 검사 '안전'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집유장(축산 농가에서 생산한 우유를 모아 놓는 곳)에 납품되는 원유(原乳)를 대상으로 잔류물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울주군 삼남읍에 있는 이 집유장은 울산지역 일대 농가에서 생산한 원유가 매일 모이는 곳으로, 자체적으로 세균 수와 체세포 수 등 상시 검사를 통해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제품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원유 단계에서 안전성 검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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