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총회 유치를 위한 김해시와 경남도 업무협약식./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지난 2일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경남도와 2027년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총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추진단은 총회 유치 확정 시까지 운영되며 협약식에서 참여 기관들은 TPO 총회 유치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는 가야문화를 간직한 역사문화도시이자 우수한 교통망과 물류 인프라를 갖춘 동북아 거점도시로서 첨단산업과 전통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관광도시로 성장해 왔다"며 "TPO 총회 유치로 김해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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