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민주주의라면 '차별과 혐오 없는 세상' .
비상계엄 선포 전부터 자신의 삶은 이미 위기였음을, 시민들을 차별과 불평등에 내모는 한국사회는 이미 민주주의의 위기를 겪고 있었음을 증언하는 목소리들이 광장을 메웠다.
차별금지법 제정운동이 퇴진 국면에서 '윤석열 퇴진! 세상을 바꾸는 네트워크'와 함께 '윤석열들 없는 나라,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 노동이 존엄한 나라, 기후정의 당연한 나라'를 내걸고 함께 싸운 이유이기도 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