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아들과 캐나다 가고파"…서장훈 또 '정색'한 사연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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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아들과 캐나다 가고파"…서장훈 또 '정색'한 사연 (물어보살)

'물어보살'에 절친의 아들과 캐나다에 함께 가고 싶다는 사연자가 등장한다.

사연자는 절친의 아들을 캐나다에 데려가고 싶어 반년째 설득 중이라며, 자신의 행동이 오지랖이냐고 묻는다.

이후 다른 남자들도 만나보긴했지만 상처로 끝났고, 아무 생각 없이 친구 아들과 놀며 정신을 차리게 됐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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