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20주년 맞은 고려대…"인류 미래 공헌하는 대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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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20주년 맞은 고려대…"인류 미래 공헌하는 대학으로"

김연아는 "고려대가 세계를 이끄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인재를 길러내는 곳이 되길 바란다"며 "고려대는 오늘 '쇼트 프로그램을 마치고 '프리스케이팅'을 시작한다.

김재호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고려대는 이제 민족과 국가를 넘어 인류 미래에 공헌하는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대학'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대학 본연의 사명인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고려대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원 총장도 "널리 인재를 가르쳐 나라를 구한다는 숭고한 건학이념으로 지난 120년 동안 대한민국에 없어서는 안 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고 당당하게 수행해왔다"며 "역사적인 개교 120주년을 맞이해 인류의 미래 사회에 공헌하는 대학으로 한 차원 더 높게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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