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베네치아 FC와 베네벤토 칼초를 이끌고 승격에 성공했던 인자기 감독이 이번에는 피사 SC를 이탈리아 세리에A에 승격시켰다.
2022-23시즌 세리에B 11위, 지난 시즌에는 13위었던 피사가 한 시즌 만에 승격할 수 있었던 데에는 피사의 사령탑인 인자기 감독의 공이 크다.
인자기 감독의 피사가 다음 시즌 세리에A에 참가하면서 현재 인터밀란을 이끌고 있는 시모네 인자기 감독과 필리포 인자기 감독의 '인자기 형제' 맞대결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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