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 된 파주 전진교, 안전 문제로 7월까지 보강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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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 된 파주 전진교, 안전 문제로 7월까지 보강 공사

1984년 국방부에서 군사적 목적으로 만들어져 민간인출입통제선 안쪽으로 가는 통로 역할을 하던 경기 파주시 파평면 두포리 전진교가 안전 문제로 인한 보강 공사로 오는 7월까지 통제된다.

군은 공사 기간 해마루촌 주민과 영농을 위해 출입하는 농민들에게 인근 리비교(북진교)를 통해 민북지역에 출입할 수 있도록 임시 출입로를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장병과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보강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공사 기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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