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죽였다" 허풍 떤 아이히만, 법정에선 "나는 도구였다" 발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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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죽였다" 허풍 떤 아이히만, 법정에선 "나는 도구였다" 발뺌

아렌트는 심지어 500만 명을 죽였다는 아이히만의 말을 '허풍'으로 여겼다.

이렇듯 아렌트가 보기에 여러 모로 '허풍'을 부렸던 아이히만이었지만, 예루살렘 법정에서는 "상부의 명령을 따르지 않을 수 없었다"는 식으로 자세를 한껏 낮추고 발뺌을 하려했다.

예루살렘 법정에서 아렌트가 바라본 아이히만은 명령에 따라 행동하는 로봇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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