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한 저수지로 30대 남매가 탑승한 승용차량이 빠지는 사고가 났다.
30대 남매가 탑승해 있던 승용차는 길에서 5m 높이 저수지로 추락하며 전복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남성 운전자 A씨가 찰과상을 입었고, 여성 동승자 B씨는 저체온 증상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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