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식당에 입장하며 보조견 구름이가 입은 옷과 보건복지부가 발부한 '장애인 보조견 표지'를 제시했다.
하지만 식당 관계자는 "시각장애인 보조견만 출입 가능하다"며 일행의 입장을 막았다.
이에 A씨는 자신의 보조견 구름이가 출연한 홍보영상을 보여주며 보조견임을 설명했지만, 식당 측은 "구청에서 연락을 받아야 하니 밖에서 기다려 달라"고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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