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선물과 용돈은 당연시하면서 미혼 시누이·형님은 배려하지 않는다는 글에 많은 누리꾼이 공감했다.
A씨는 "커뮤니티 글을 보면 '나이 든 미혼 시누가 있다' '장가 못 간 형님이 있다'면서 본인들한테 기댈까 봐 걱정들 하더라"라고 말했다.그는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늙어 병들어도 형제한테 기댈 생각 없다"고 적었다.
특히 A씨는 "조카 용돈이나 명절, 생일에 본인 용돈 챙겨주면 '잘 쓰겠다'고 당연히 받아 가면서 정작 본인들은 노처녀 시누, 노총각 형님한테 해주는 게 뭐가 있냐"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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