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첫 날을 맞은 3일 광화문, 서초역, 교대역, 여의도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단체와 대법원을 규탄하는 단체의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
탄핵 반대 활동을 해온 유튜버 벨라도는 오후 2시부터 윤 전 대통령 사저와 가까운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서 지지 집회를 개최했다.
촛불행동은 오후 6시30분께 집회를 마치고 행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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