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 것과 달리 엄연한 고급 요리…'178종' 곤충 요리 천국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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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것과 달리 엄연한 고급 요리…'178종' 곤충 요리 천국인 곳

아리스토텔레스는 매미를 즐겨 먹었다고 기록했으며 고대 로마의 플리니우스는 딱정벌레 유충, 메뚜기, 개미 등을 식재료로 언급했다.

땅벌 유충 튀김은 곤충이라고 하지만 나름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는 고급 요리로 알려져 있다.

지금도 윈난성에서 별미로 팔리는 땅벌 유충, 대나무 벌레, 메뚜기 등은 그 당시 간식보다 엄연한 요리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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