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이 '광복 80호, DMZ열차(DMZ열차)'를 가정의 달을 맞아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특별운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코레일관광개발은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김포시, 파주시가 함께 선보인 ‘DMZ열차’는 민간인 출입이 제한된 민통선(민간인 출입 통제선) 지역을 전동열차로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관광 프로그램으로 가정의 달 연휴 안보관광을 넘어 자연 속 휴식과 평화를 느낄 수 있도록 4개의 코스로 구성한다.
우선 1코스와 2코스는 서울역을 출발해 DMZ열차로 임진강역까지 이동하고 ▲(1코스)도라전망대·제3땅굴·임진각 ▲(2코스)캠프그리브스·DMZ숲을 둘러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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