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버리고, 日 수비수 또 산다고? 2G 뛰고 2년 OUT 못 느꼈나?…"이미 비공식 접촉, 협상 초기 단계 진행"

독일 축구에 빠르게 적응한 이타쿠라는 2022년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했고, 부상 기간을 제외하고 대부분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독일 매체 TZ는 "첫 번째 논의가 이미 진행됐다.뮌헨은 분데스리가 스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타쿠라가 뮌헨의 잠재적 영입 후보 명단에 올랐다"면서 "초기 협상은 이미 진행됐다.2026년까지 묀헨글라트바흐와 계약을 맺은 이타쿠라는 선수로서의 경력에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된 듯하다"고 전했다.

이토는 지난해 여름 슈투트가르트에서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김민재와 한솥밥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