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다 투약하면 사람의 목을 물어뜯기도 해 이른바 ‘좀비 마약’이라 통하는 메페드론을 국내에서 유통한 외국인 조직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텔레그램에서 마약 유통 채널을 운영하며 국내에 체류하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권 외국인들에게 대마와 메페드론 등을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마약을 구매한 외국인 10명도 검거해 이 중 2명을 구속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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