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전국 지자체 최초 '에너지 생산형 공공시설' 탄생…시립소하어린이집 제로에너지건축물 플러스 등급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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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국 지자체 최초 '에너지 생산형 공공시설' 탄생…시립소하어린이집 제로에너지건축물 플러스 등급 취득

광명시는 시립소하어린이집이 지자체 최초로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ZEB) 본인증에서 플러스(+) 등급을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건물의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필요한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생산해 소비량과 생산량의 균형을 맞추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중에서도, 플러스 등급은 이를 넘어 사용하고도 남을 만큼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건물을 의미한다.

그린리모델링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를 직접 생산할 수 있도록 한 결과, 리모델링 이전 연간 등급용 1차 에너지 소요량이 8만 2천712kWh (165.6kWh/㎡)에서 리모델링 후 –2만 728kWh(-41.5kWh/㎡)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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