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동일방직 똥물 사건, 여공 투쟁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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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동일방직 똥물 사건, 여공 투쟁 조명

1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꿈의 직장 속 수상한 비밀' 편으로, 방직 회사 여공들의 충격적인 인권 유린 사건과 이후 여공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47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치열한 투쟁의 역사를 다룬다.

리스너로는 배우 임세미, 온주완, 정영주가 나서 여공들의 투쟁에 깊이 공감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임세미는 '꼬꼬무' 첫 출연 소회를 밝히며 "처음 이야기하는 건데 저희 아버지도 여기 출연하셨다"라고 밝혀 장도연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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