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를 연결하는 '두만강 대교(도로용)' 착공식이 열린 가운데 러시아가 이 다리를 이용해 북한 광물 개발을 추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타스통신은 북러 두만강 대교와 관련해 "양국 북한 국경 지역에서의 현대적 교통 인프라 건설은 북한 광물 자원의 공동 개발 기회를 열고 다양한 경제 분야에서의 공동 기업 설립에도 촉진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30일 북한 나선과 러시아 하산에서 두만강 대교 착공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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