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대북전단 살포한 납북자가족모임 경찰에 수사 의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파주시, 대북전단 살포한 납북자가족모임 경찰에 수사 의뢰

파주시가 최근 임진각에서 대북전단을 기습 살포한 납북자 가족모임 관계자들을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일 파주시와 파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시는 전날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를 포함한 단체 관계자 5명을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전단을 실은 풍선이 항공안전법상 무인자유기구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며 "재난안전법 위반 여부는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